정자역에서 탄천을 건너가서 있는 '단지 국수'라는 식당이에요.
역에서는 도보로 8분정도 거리입니다.
'단지 국수'
경기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108번길 4-1 1층
집밥같은 깔끔한 한끼를 먹을 수 있는 곳.
근처에 볼일이 있어서, 갔다가. 마침 저녁시간떄라 근처 식당으로 그냥 들어가봤어요.
밖은 너무 추웠는데, 식당 안에 들어오니 너무 따듯하고 좋더라구요.
추운날 오뎅국 입에 한숟갈 넣은 느낌? 아시죠 ?
식당 앞 주차 공간도 넉넉했구요,
차도 많이 다니지 않아서 주차하기 편할것 같아요.
차들이 많이 다니는곳은 뭔가 빨리 주차해야할것만 같은 압박감이 있잖아요 ㅠㅠ
메뉴는 보시는 사진처럼 밥류, 국류, 탕류 등이 있었는데, 제 선택은. 비빔밥!
이날은 밥이 먹고싶더라구요.
사장님이 직접 요리 하시는것 같았아요.
식당 안 식물들도 관리 하시고, 알바생도 이것저것 알려주고 하시더라구요.
사장님이 직접 위생이나 요리들도 신경써서 하셔서 그런지. 밥도 너무 맛있고. 식당도 청결했어요.
-주문한 메뉴
비빔밥 8,000 원
사진으로 봐도 아시겠지만, 나물양도 많고! 딱봐도 신선해 보이죠 ?
계란까지 화룡정점으로 너무 맛있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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